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약 300km 떨어진 태국해안의 걸프만 해역에 불과 2~3년사이 코코넛 야자나무로 뒤덮여 잠들고 있던 “코끼리섬” 코창이 수많은 유럽관광객들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태국의 새로운 관광지로 발돋움 하였으며 코창은 태국에서 푸켓에 이어 2번째로 큰섬이며 태국 국립 해양국립 보호구역이기도 합니다.

      코창의 하부시설 건설을 위해 40억바트(약 1천200억원)가 이미 책정됐으며 새공항이 올해말 문을 열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창에서는 자연환경 훼손을 막기 위해 호텔 숫자를 현재의 2천실에서 2천실을더 늘리는 선에서 제한하며 관광객 숫자도 일정선에서 제한 할만큼 국가적으로 보호를 하는 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운 해안과 정글, 고산, 오염되지 않은 바다속의 생물체등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50여개의 크고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코창은 현재 최고급 리조트 시설과 방갈로 시설까지 다양한 리조트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태국정부의 관심을 받아 새로운 리조트들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엑티비티 관광시설과, 자연관광시설들의 조화로 매년 코창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물가와 저렴한 현지 관광요금으로 관광객들의 지갑과 마음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기존의 관광지와의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창의 최대 번화가인 화이트비치 해변가에서는 매일 밤 로맨틱한 분위를 연출하며 수많은 유럽인들이 캔들라이트 식사와 코창의 아름다운 별을 감상할 수 있는곳으로 유명하며 코창내의 태국현지인들의 주업이 어업이기 때문에 바다낚시, 오징어낚시등을 즐기기에 최고의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바다 속을 체험 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즐비하여 진정한 휴양과 관광을 위한 요충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