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딸의 엄마입니다.

제가 결혼을 일찍해서 아이를 바로 낳고 아이들이랑 어디한번 제대로 여행한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마음을 크게 먹고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첫 여행이라 그런지 모르는것도 많아고 두근두근 설레더라구요..

여행지는 예전부터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보라카이

비치가 너무너무 예쁘다고 자랑질하는 친구덕에 정말로 저도 가야지 라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보라카이 패키지 상품을 알아보다가요~

투어로의 보라카이 상품을 봤는데 칭찬글이 너무 많은 상품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담당자한테 물어 보니까.. 아 진짜 칭찬 받을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여행이 첨이다 보니까 이상품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담당자님 말만 믿고

덥썩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보라카이 다녀오니 정말루 너무너무 예쁘고

제임스라는 가이드 분이 진짜 재밌더라구요 저는 여행다니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를 않았어요

진짜 친절하고 ㅎㅎㅎ 좀만 더 어리셨으면 제 사위 삼고 싶은 정도 였어요

원래 여행은 돈아낄려고 가는게 아니고 즐기기위해서 가는거자나요?

그래서 막 옵션도 여러개 하고  그러니까 제임스 가이드가 나중에는 진짜 비싼옵션인 다이빙을

공짜로 그냥 막 해주시더라구요~ 진짜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투어로 덕분에 첫 여행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햇던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