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슥하지만 글한번올리겠습니다.

2월에 푸켓 여행을 다녀온 남정네 3명중 한명입니다.ㅎㅎ

남자 3명이서 푸켓을 왜가나?; 하실수 도 있지만 저희의 선택은 단순히 ㅋ

제비뽑기로 인해 결정되었습니다. 각자가 가고싶은 지역이 있는데 다투기보다는

그냥 제비뽑기로 결정이 되었죠.. 저도 처음엔 좀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이미 결정된거 쿨하게 받아드렸죠~ ㅎㅎ 대학 을 졸업하고 취업준비생인 저희는

더욱더 힘들어지는 취업난에서 힐링을 얻고자 해외여행을 결정하게되었습니다.ㅋ

일단 겨울이라그런지 따듯한 나라에간다니 기분은 가벼웠어요~ 매번 느끼지만 이번겨울은

작년이랑 틀리다? 라는 느낌을 받으니까요.. ;;  서론이 기네요 ㅋㅋ

일단 푸켓 정말 따듯하고 자연냄새가 많이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도시의 꽉막힌 공기에 익숙해진 몸에

새로운 자연의 냄새로 인해 막힌 코가 뚫리는 기분이더군요..ㅎㅎ 일단 공항에 내려서부터

아 ~ 해외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은 up~ UP~ UP~~ 이됩니다 ㅎㅎ

오전에는 리조트에서 쉬면서 마냥 모든게 신기해서 쳐다보고 쳐다보다 가이드분과

관광지를 다니고 정말 즐겁게 관광했습니다.ㅋㅋ그냥 다신기했으니까여 ㅎㅎ

해변에서 즐기는 것만큼 기억에 남는게 없는듯하네요.  해변에서 친구들과 모래로 장난치며 미친듯이 수영했습니다.ㅋ

겨울이라 수영장은 웬만하면피하니까 너무 반갑더라구여ㅠㅠ 그렇게 지쳐도 지친줄모르고 즐기고 나니

석식도 맛잇는거 먹구여 ㅋㅋ 사파리투어로 통해 코끼리도 타보고 쇼도 봤는데 재밌구 신기했지만.

한편으로는 좀 안타까운 마음이들더군요ㅠ  이래저래 시간이 아까워서 잠자는 시간줄여서 즐기고온 세남자 의 여정입니다.  감성적으로 글을 쓴것같네여 ..;ㅎㅎ 많은 후기들도 봤는데 똑같은 말들이 많더군요 ㅎㅎ

대표적인 여행사가아니어서 좀 의심이 있었다 라든가, 제대로 갈수는 있는건가  라는 글들이 많던데

저또한 그렇게 생각안했다면 거짓말이구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을 느끼고

죄송한마음에 이렇게 몇자는 아니지만 많은 글을 적습니다. 결론은! 정말 잘 다녀왔구요^^

투어로여행사에서 자주 여행을 가겠습니다. 상담원의 친절한상담 도그렇고 신경써주는 부분이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번창하시고 아직도 취업준비생인 저는 자소서나 쓰러가야겠네여ㅠㅠ 안녕히계세요

 -c.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