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떠난 세부여행 완전 좋아요 ♥♥♥
여권만들고 세부로 떠나기까지 2주
준비할 시간이 너무 짧았지만 갑자기 떠나는 여행이 더 재미있는 법 ㅎㅎ
들뜬 마음으로 밤비행기를 타고 슝~~
역시 도착하니 후덥지근하니 도착한 실감이 나더라구요
숙소는 이슬라 리조트였는데 수영장도 잘 되어있고 방도 깔끔하고
하지만 아침 메뉴가 매일 같은 음식이라 좀 아쉬움이~~~
요트 호핑투어나가서 바다줄낚시로 고기도 잡아보고
스쿠버다이빙은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물이 무서워....
하지만 레오가이드님이 옆에서 계속 용기를 주셔서
무섭지만 재미나게 물속 구경도하고 넘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현지식이 어찌나 맛이있던지 계속 현지식만 먹고싶었으나 가이드님이
한국음식 좀 먹자고 히히~~
세부여행 동안 현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너무 재미있게 해주시고
정말 친오빠처럼 가는날까지 많이 챙겨주셔서... 정도 많이들어
헤어질때는 너무 섭섭하더라구요
4박5일이 어찌나 짧던지...ㅠㅠ
첫날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잘챙겨주신 레오가이드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멋진 가이드를 소개해준 투어로도 감사합니다. ^^
by 언제나행복, 201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