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가를 남들처럼 여름에 낼수없어서.. 좀 이른감이 많지만 5월에 휴가를 다녀왔네요~

아직 한참 사람들이 몰릴때가 아닌지 복잡하지도 않고 널널하게 다녀왔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리조트랑 일정 등 별로 일줄 알았는데 리조트 깨끗합니다~

지은지 얼마 안됬다고 해서 청결하고  뭐지.. 무슨 소재로 된 가구라서 친환경적이라는데 그냥 좋은 취지같아요

세부현지차량도 타보고 과일가게가서 과일도 사고 닭싸움도 보고 흥미로웠어요

바다로 배타고 나가서 시원하게... 실은 햇빛 아래 있으면 너무 뜨거워요..

가이드도 잘 익었네요..ㅎㅎ 그래도 그늘에 있으면 무지 시원하고 낚시하고 밥먹고.., 저도 요트한대 있으면 좋겠네요.. 시내관광도 하고 망고공장 등등 일정도 중간중간 잘 잡혀있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요..

벌써 다녀온지 한 달인데 또 가고 싶어요. 다음엔 보라카이로 한 번 가볼려고요 좀 휴양을 해야겠어요~

암튼 잘 다녀왔고 다음번에도 좋은 가격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