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골프투어 입니다.
우선 이런글을 보게된 저희나 이런글을 쓰신 회원님이나 이 상황에 대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후기에 저희 투어에 대해서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을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1.방콕공항에서 문제가 시작되었고, 가이드가 정시에 도착되지않아 더운 공항 밖에서 잠시 기다려야 했다.

[답변] "친선골프"팀은 인원이 많은 관계로 조이골프투어 대표님께서 직접 공항에 마중나가셨습니다.

비행기도착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착륙 싸인을 모니터로 확인 후 미리 미팅 포인트인

3번 출구에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저희 조이골프와 투어로의 공항 미팅포인트는 3번 게이트로서 변동사항이나,

안내가 잘못나갈 경우는 없습니다.

"친선골프"팀은 기다렸다고 하셨는데, 우선은 3번 미팅포인트에서 몇몇분을 먼저 만나였고 다른 분들을 여쭤보니 

일행이 많다보니 조금씩 흩어져서 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나머지 일행분들은 3번 미팅포인트가 아닌 7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사전에 철저히 준비 후 혹시모를 사고에 대비해 대표님께서 직접 마중나가셨고,

오시는 길에 쌀국수까지 대접하셨습니다.

저희는 미팅포인트에서 정확히 기다렸고, 포인트 장소를 숙지하지 않으신 몇몇 일행분들이 계셨을 뿐

저희가 시간맞춰 나가지 못한것은 아님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2.좋다던 골프장은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 돌처럼 단단한 페어웨이?

[답변]골프장에 느낌은 개개인에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저희 골프장이 좋다고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저희 골프장의 특징은 상품글에도 올렸듯이 천혜자연 조건으로 링크스타입 골프장입니다.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다는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희 골프장은 민간기업이아닌 왕실소유 해군군부에서 관리하고있으며, 작년부터 많은 예산을 배정받아

코스관리와 리모델링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3.캐디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2인1캐디에 캐디팁은 2인것을 요구했다.

[답변]상품계약서에 2인1캐디로 계약이 되어있었으며, 계약서대로 이행하였습니다.

캐디 부족현상은 아니였으며 조금이나마 오시는 손님들의 경비부담을 줄여들이기 위해 골프장측과 어렵게 협의 후

2인1캐디라는 제도를 만들어 손님들께 제공하였습니다. 오히려 골프장측에도 그렇고 현지에서 일하는 캐디들에게도

1인1캐디로 지정하는것이 저희 회사 이미지와 이윤이 더 좋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2인1캐디의 제도는 손님들만을 위한 것이며, 참고로 처음 계약시 1인1캐디로 계약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친선골프"팀은 2인1캐디로 계약하고 오셨습니다.

"캐디팁은 2인것을 요구했다" 는 부분은 팁을 2인것을 요구한 것이 아니고, 2인1캐디의 제도는 골프백이

2개가 나가면 캐디쿠폰도 2장이 나가게 됩니다. 팁은 1인것이 나가지만 쿠폰은 가방이 2개이므로 2개가 나가야합니다.

쿠폰과 팁을 합한 금액이며 부당한 2인 캐디팁은 아니었음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4.2박 후에 식당과 붙어있는 펜션룸에서 2박을 하기로 되어있었다. 이유는 계약당시 VIP 리조트에 방이 없어서

2박만 할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답변] "친선골프"팀은 쓰신글과 마찬가지로 계약조건이 2박 후 2박은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장 극성수기인 시기이다보니 잔여객실이 없던 관계로 한국에서 계약시 2박 후 2박 이동으로 알고 계약하셨습니다.

계약조건대로 2박 제공해 드렸으며, 중간과정에 팀 회장님께서 직접 객실을 이동하지 않는 방향으로 부탁을 하셨습니다.

"친선골프"팀에서 up차지를 내서라도 호텔 객실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하셨습니다.

up차지 부분은 부당한 것이 아니고 VIP 펜션룸과 호텔은 1박당 1만원의 차이가 있어 저희가 추가로 요구한 것이 아닌

"친선골프"팀에서 직접 제안한 것입니다.

비어있던 객실이라고 하신것은 무슨 근거로 말씀하셨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굳이 방을 비워두고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것을 과연 추천할까요? 의문입니다.

2박을 하실 수 있게된 이유는 비여있었던 객실이 아니고, 그 스케쥴에 오시는 손님께 다른 서비스를 대체로

상의 후 손님께서도 VIP 펜션룸을 만족해 하시며 요청에 응해주신 관계로 "친선골프"팀이 2박을 더 하실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속았다"라고 글을 쓰셨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하고 억울할 뿐입니다.

5.우스꽝스러운 일을 당했다. 김사장님께서 몇개의 검은 비닐봉지를 펼쳐놓으면서 4일간 숙소의 더럽혀진 침대시트와

샤워타월, 얼굴수건에대한 세탁비를 요구하였다. 980B를 내라는 말씀이었다.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에 모두 실소를

하면서 한편으론 배꼽을 잡고 웃었다.

[답변]침대시트와 타월등은 왕실소유 해군본부의 재산으로 인정되어 오염 및 훼손시 손해배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공지사항에도 나가 있으며 객실마다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저희 임의대로 오염되었다고해서 비용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숙박하시는 동안 호텔측에서 청소를 하며 걷어간 침대시트와 수건을 저희측에 전달하는

시간이 거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됩니다.

되도록이면 저희도 이런부분으로 오신 손님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

하지만 침대시트에 커피를 흘리거나 타월에 썬크림을 닦아내거나 골프화를 닦아 세탁후에도 사용 불가시에는

저희도 군부측에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가 판단하고 비용을 요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저희도 애메한 오염정도는 저희 회사의 이미지가 있기때문에 손님들께 말씀드리지 못하고 회사비용으로

지출합니다. 허나 누가보아도 심각히 오염된 시트나 타월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시트에 커피를 흘리고 썬크림이나 흙이 묻은 골프화를 얼굴타월로 닦아내는 것이 과연 정상적인 사용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커피를 드시다가 침대에 흘리실 순 있지만 그 실수에 대해서는 인정해

주시는게 상식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에 글들에대한 충분한 답변 드렸습니다.

저희는 지금 너무 억울하고 황당합니다.

사실이 아닌 이 글로써 현지법인회사에 막대한 이미지 실추와 영업방해라고 판단이 되어 이 글을 쓰신 분께 우선은

사과글을 요청하는 바이며, 이행이 안될시 저희도 법적인 대응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얼굴을 보지않는 공간이라해서 사실이 아닌 비방과 모략은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저희도 고민끝에 결정하였습니다. 매번 사실이 아닌글에 이런 답글과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긍정을 하는것과

같다라고 판단하여 금전적인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대응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