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

갈때마다 참 필리핀친구들이 못살고 형편이 어려운친구들이 돌아다녀 마음이 아팠네요 ..

우리나라에 태어난걸 매번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

보라카이 ..가는곳까지 배타고 들어가야해서 약간 불편했지만요 ..

해변이 너무 멋있고요 우선 다른휴양지보다 액티비티가  다양하고 시내까지의 거리가 가까워서 좋아요

활기찬 모습도 보기 좋구요 ~ 맛사지도 저렴한 비용에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전 패러세일링 스쿠버 맛사지 버기카를 옵션으로 했는데요 ~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버기카는 버기카보다는 보라카이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에 갈수 있어서 그곳에서 앨빈이 멋진 사진을 많이 찍어주셔서 저희식구들 모두 매우 만족입니다

아쉬운건 짚라인을 못탄게 살짝 아쉽지요 ... 알려주셨으면 탔을텐데 ㅎㅎ

헬퍼분들이 필리핀 현지 분들이신데 모두 한국말도 잘하시고 매우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미팅시간에 오분-십분 늦으신거 빼고는 ㅠㅠ 첫날에 조금 당황했어요 ..

한마디로 보라카이는 꼭 한번은 다녀오셔야 한다는 ㅎㅎ 한국사람한테 어울리는 휴양지 예요 ~

마지막으로 vip보딩 수속은 너무 빠듯하게 와서 구석진 자리에 앉아야 했지만 ~

아침에 리조트에서 충분히 놀고올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

보라카이는  필리핀투어로 다녀와서 좋았던것 같아요 ~~

필리핀친구들 모두 감사했어요 ~~ 제임스 앨빈 빈센트 ~~ 등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