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을 4월1일 날 다녀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라 밤비행기인데도 불구하고 ㅋ

아침부터 공항에 도착해서 인천공항의 기운을 느꼈네요!!!

태국 파타야는 다녀와봤는데 ㅋㅋ 필리핀은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서 긴장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답니다!

아! 저희는 투어로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갔는데 ㅋㅋ 생각보다 저렴하고 일정은 푸짐해서 ㅋㅋ 기분이 좋더라구요

세부퍼시픽 항공으로 한국시간 저녘 10시에 출발했는데 아침부터 친구들하고 뛰어 놀았는지 ㅠㅠ

비행기 타자마자 골아 떨어져써요 ㅠㅠㅠㅠ 비행기에서 내리고 비몽사몽으로 가이드님이 안내해주셔셔 ㅠㅠ 호텔가서 그대로 골아떨어졌네요 ㅠㅠ 첫날은 사진을 아예 못찍었어요 피곤피곤

친구랑 같은 방을 썻는데 한 4시간 잤나? 자고 일어나니까 !!!!! 제 눈앞에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거예요!!

그래서 찰칵!!!

제가 이렇게 좋은방을 썻나 싶을정도로 방은 정말 좋았어요! 깔끔하고!

아침 조식을 맛있게 먹고 자유시간이 있었느데 저희가 묵은 숙소는 대규모 풀장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우리나라 대형워터파크? 정도는 아니지만 엄청 크긴컸어요! 풀장도 많고 워터슬라이드도 엄청 길었답니다

대충 자유시간이 끝나고 스킨스쿠버 강습을 배웠는데

조금 힘들더라구요 제가 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ㅋ 친구들은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은 바다 실습 까지 했어요!

물에서 노는거는 너무 힘이들었어요 그래서 밥을 엄청 많이 먹었다는!!!!!!!!

그리고 한국에서 미리 신청했던 노란잠수함체험을 했었는데 물고기가 엄청 많이있었용

엄청난 양의 니모를 봤습니다 ㅋ 마치 영화처럼!!!!!!!!!!!!

그리고 시내 투어를 하고 ! 현지에서 제공되는 삼겹살을 지글지글 꾸어먹고 맥주한잔 캬~~~~~~~~~~~~~~~~

그리고 다음날에도 역시 아침에 자유시간을 갖고! 호핑투어를 하였는데 ㅋㅋ 저는.....ㅋㅋ 그냥 물놀이가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친구들은 ㅋㅋ 좋아하더라구요 세부의 바람을 맞을 수 있다면서

그리고는 몸이 엄청 피곤했는데 투어로에서!! 마사지를 포함해주셔서!!! 전신마사지를 받으니 !! 기분이 상쾌방쾌~~~

마지막날에는 세부 시내에 있는 여러유적지를 관광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관광지는

산토니뇨 교회! 였어요 교회 이름은 원래 아기 예수라는 뜻이라는데!!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먼가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그러곤~~ 망고공장도 들리구!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여행은 역시 몸은 피곤한데 마음만은 기쁜!!! 그런 ㅋ여행 이였습니다!!!!!!

세부~~~ 한번쯤은 가보셔야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