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다녀온지 벌써 3달이 지났네요 ^^ 설연휴때 여행가고싶어서 다시 들어와봤다가 후기 남깁니다
세부는 패키지로 많이들 가시던데 저는 자유여행으로 갔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하얀모래해변가를 꿈꾸거나 리조트근처를 놀러다닐 생각이아니라 리조트에서 푹쉬다가
올 생각으로 떠난거라서 애초부터 리조트에 신경을 더쓰고 식사도 리조트에서 조식이랑 석식까지 포함해서
예약했었어요ㅋㅋ 다른분들보다 좀 요청사항이 많았을텐데 친절하게 도움주신 직원언니 감사해요 ㅎㅎ
자유여행으로가서 호핑투어만 여기통해서 예약해서 진행해서 편하고 좋았어요
왠지 보험가입해주시니까 여기 통해서 해야될것만같은 생각이 ㅋㅋ
리조트는 크림슨 리조트에서 지냈는데 커플분들이나 허니문 까지도 ? 괜찮을것같았어요 리조트 안을
아담하게 아늑?하게 잘 꾸며놔서 기분 좋았어요. 저희는 단독체 이용해서 리조트라는 생각보다 여기서
그냥 살고싶다고 계속 얘기했어요 ㅋㅋㅋ
수영장이나 비치 썬베드에 누워서 씌원한 망고주스...맥듀.. 또가고싶네요
날이추우니까 뜨끈한 동남아 더 생각나는것같아요
이번에는 보라카이로 생각중인데.. 보라카이원래 지인소개로 가면 마사지 업그래이드 해주신다는데
투어로로 두번째여행으로가면 모없나요 ㅋㅋㅋ 후기도 썼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
아무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