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데 이번 기회에 큰맘먹고

동남아로 골프도 칠겸 다녀왔습니다

긴 일정은 아니였지만 잠시나마 한국의 추위를 잊고

잘 즐기다 왔습니다

골프만 친게 아니라

숙소 앞에 바닷가도 있어서

바닷가 산책도하고

같이 간 동료들은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숙소가 새로지은 신관이라고 하던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망도 좋고

바닥도 대리석이라 더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습니다

냉방도 잘 되서 잘때도 숙면 취할수있었습니다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쉬고 할수있었던게

끼워파는거? 같은게 없었습니다

보통 여행사로 가면 이것저것 추가요금내고 뭐하고 뭐하고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골프만 잘 치다 왔네요

골프장도 맘에 들었습니다

일정동안 다른 골프장들가서 지루할 틈도없엇고..

차량 운전하는 분도 친절했고..

뭐 여행이 나쁠만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거면.. 된거아니겠습니까?

재밌었기에 업무시간에 짬내서

이렇게 글도 써보고..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겟네요..

그럼 전 이만 다시 열심히 돈 벌러갑니다..

또 가야죠^^.. 다들 좋은 날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