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후 한국에 도착하니 날씨가 굉장히 따뜻해졌네요
지난주 목요일날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마음 맞는 골프 동아리회원 몇분과 함께
방콕으로 떠났어요. 가족끼리는 태국에 가본적이 있지만 골프여행으로 가려니
설렘반 기대반이였지요. 상담자분이 추천해주신 아유타야는 3월달에 마감한다는 말에
부랴부랴 예약을 했어요 굉장히 좋은곳이라는데 제가 못들어본 지역이라 궁금했거든요
아무튼 아유타야라는곳은 호텔도굉장히 깨끗했고 그린상태도 매우 훌륭했다고 동아리 회원분들이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제가 예약한지라 안좋으면 어쩌나 걱정은 했었지만 사진보다 더 좋아서 괜히 더 우쭐됫네요
아 ! 그리고 호텔과 시내가 엄청나게 가까워서 라운딩 후에 시내로 나가서
마사지도 받고 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 겨울을 이렇게 알차게 보낼수 있게 골프장 추천해주신 담당자님 감사해요 ^^
아직 많이 남기는 했지만 돌아올 겨울에도 좋은 골프장으로 추천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