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식올린지 한달도 안된 새색시 혜은이 입니다

허니문 안정하고 밍기적 거리다가 식올리기 한달전에 예약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다른지역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비교하고 참 열심히였는데

다른준비로 지쳐서 거의 팽개쳐놓고있었는데

회사동기가 남자친구랑 보라카이 갔다오더니 너무 좋다고 추천을 추천을 ㅎㅎ

다른데는 알아보지도 않고 여기에 물어보고 다녀오게되었어요

사실 다녀온 친구가 가기전에 다른데 견적내고 비교해보고 갔던걸 지켜봤던터라 ㅋㅋ

듣던데로 프리한시간으로 여유롭게 즐기고 바다에서하는 활동들도 참 알차게 하고왔어요

호핑투어를 좀더 하고싶은 마음이 들긴했었지만~ 제트스키도 재미있으니 뭐~

다녀왔던 친구 소개로 왔다고하니 제임스 가이드님도 더 친절하신것 같기도하고

즐거운 허니문이였어요 쇼핑센터가는시간 허비하지 않아서 좋았고

둘만에 시간도 충분하고.. 즐길거리도 풍부했구요 ~

결혼준비하면서 가입했던 카페에서는 허니문으로 기분 상한 분들 많이 봤는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준비중인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어요ㅋㅋ

보라카이 허니문 참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