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하던 것을 다 그만두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투어로 때문에 너무 힐링되서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

휴양지로는 처음 여행을 가봤어요.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기대했던 것 만큼이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절 잘 이해해주시고 좋은 곳으로 보내주셔서 더 맘 편하게 갓다올 수 있었어요

보라카이에서 보는 하늘을 다르더라구요.

한국에서 내가 보던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보라카이에서 바라보는 자연들은 정말 새로웠어요.

한가롭게 수영도 하고, 광합성도 하고 ㅋㅋ 유유자적하게 바다와 모래들을 느끼면서 정말 내가 놓치고 살았던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됬어요.

여기가 보라카이 맛집이래요. 마나나라고 ! 여기 정말 맛있떠라구요.

저 입맛 좀 까다로운 편인데 가서 과식했어요 ㅋㅋㅋ 보라카이 체질인가봐요

음식들도 하나같이 다 맞고 맛있었어요.인테리어도 맘에듬 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산미구엘 종류 별로 있떠라구요

진짜! 정말정말 맛잇엇어욥욥욥 골라먹는 재미 ㅋㅋㅋㅋ

사실 여행은 쉬러가잖아요. 여행갓다와서도 편하고 쉰 것같고 더 힘들면 좀 그렇잖아요

근데 이 보라카이 상품 자체가 그럴 수 있또록 만들어진 것 같더라구요

아니 가서 몸이 더 힘든다는게 말이 안되여 ㅋㅋㅋㅋ 공항에서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봤는데 사실 전 너무 편하게 왔고 ㅋㅋ 밥도 맛잇고 숙소도 넘 좋앗고, 그리고 공항에서도 편하고, 그냥 계속 행복행복햇어여

그래서 그런지 진짜 나 쉬었구나,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만족한 여행이랄까?

그래서 이렇게 기분이 좋아서 후기 남깁니다.

많은 분들도 행복한 여행 되세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