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 그리고 집사람까지 해서 5명이 보라카이 갔다왔습니다.

아들녀석이 직장때문에 집 나가고 적적 했는데 모처럼 온가족 모이니 행복하더군요.

하얀 해변을 거니니 절로 몸과 마음이 10년은 젊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보라카이섬의 좋은 기운을 한껏 온몸에 들이키고 나니 아직도 섬의 여운에 젖어있네요.

현지직원들도 아들처럼 살갑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손주까지 데리고 가고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상담사분들 그리고 현지직원분들 더운여름 건강하시고 다음에 다시 뵐날이 온다면 그떄도 지금처럼 챙겨주시길..

그럼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추신 : 사진은 우리 딸이 추천해 준것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