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회가되서 부모님 모시고 보라카이 다녀왔어요 ㅎㅎ

보라카이 보라카이 해서 가보니 정말 좋더군요! ㅎㅎ

다른것보다 일정 자체가 반자유? 일정이라 거의~ 계획을 방해받는 일이없어요! 거기다가 원한다면 맛사지나 음식점

등을 아마 현지 가이드분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실꺼에요! 다른것보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유동적인 면이 저에게는 너무나도좋게다가왔네요.

보라카이에서 저희는 부모님이 맛사지를 너무 좋아하셔서 매일저녁 샵을 바꿔가며 받았답니다. ^^

보라카이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역시 화이트 비치 였던거 같네요! 스테이션 2쪽

화이트 비치에 가시면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조금만 위나 아래로 내려가시면 그래도 한적하게 즐기실수 있어요

선셋 세일링 이것도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네요!  화이트비치에서의 선셋세일링 보트 이거 정말 기억에 남으실 추억이 될겁니다!

아쉬웠던점은 일정이나 그런것들은 다 만족스러웠지만 가끔 딜레이가 생겨서 약간씩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는 점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이다보니 보라카이의 맛집보다는 한국식을 더 선호하셔서 한식집이 살짝 아쉬웠다는점?

이정도 빼고는 정말 없었네요

여행 잘 다녀오게 해주신 투어로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닌다^^ 요새 한창 성수기라 바쁘실텐데

  계속 성공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