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 다녀온 보라카이 여행입니다.
너무 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쓰네요 ㅎㅎㅎ
피곤하면 집에 오자마자 잤을텐데, 보라카이에서 푹 쉬다 와서 피곤함은 없어요. 여행 휴유증 같은거 있을 줄 알았는뎈ㅋㅋ

고등학교 친구랑 몇 년을 계획하던 것을 이번에 다녀왔어요.
서로 바빠서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투어로에서 다 알아서 해주고, 친절하게 호텔추천도 해주고 하니까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몸만 갓다 행복함을 얻어 왔어요.

보라카이는 휴양지라 물에서 노는시간이 젤 많았어요
호텔 수영장, 비치, 그리고 호핑을 통해서요
근데 물이 지겹지 않았다는ㅋㅋ 아쉬움만 가득가득

그리고 마사지도 받았는데 진짜 저렴하게 잘 받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마사지 비싼데 보라카이는 저렴하더라구요
근데 실력이나 샵은 잘 해놔서 더 믿음도 가고 좋았어요



그리고 비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발에 밟히는 모래가 정말 너무 부드럽다구요.
왜 세계 3대 비치인줄 알았습니다. 바닷물도 너무 파랗구
우기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비가 계속 내리는거 아니라서 상관없었구,.
우기라서 적조현상이 없다고해요 그래서 더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았떤 보라카이 여행, 투어로 통해서 잘 다녀왔어요.
제 친구도 너무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