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보라카이 갔다온 40대 가장입니다. 4인 가족여행으로 이번여행을 투어로와 함께 계획하게 됬습니다.

먼저 상담. 저는 온라인을 통해서 보라카이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투어로에 예약을 넣었는데요.

상담사분이 팀장님이었는데 정말 보라카이에 대해서 속속들히 알고계시더군요. 얼마전에 보라카이를 직접 갔다 오시기도 하셧다군요.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것들에 명쾌하게 대답해 주시는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전문가인가요?

두번째 보라카이섬. 한국보다는 필리핀이 약간 덮더군요. 한국은 진짜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필리핀은 아직도 29~30~ 이럽니다. 덕분에 해변물놀이하기랑 비치 수영장 즐기기에는 매우 좋았네요. 음 저는 남자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딸들은 좋다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세번째 가이드 . 버디 가이드랑 함께 했는데. 이분 참 서글서글하니 죄송하지만 얼굴? 과 다르게 잘 챙겨주시더군요.

이런저런 옵션도 저희가 몇가지 진행했었는데 상대적으로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무리없이 낭만적으로 즐겼던거 같습니다.

네번째 가족. 역시 여행을 하는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점인거 같습니다. 저희 두딸과

와이프가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 역시 좋더군요.

단점. 전반적으로 모든것이 좋았지만 약간 아쉬운점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날씨가 항상 맑지는 않았다는점, 식사가 다 좋지만 저와같은 40대에게는 약간 입맛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