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때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참.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동남아는 가격적인 경쟁력이 너무 강력한거 같군요..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갔었는데 하와이 요금에 절반정도에 만족도는 훨씬 높았습니다.

 일딴 섬자체가 아름다운건 두말할 필요가 없을꺼같군요.

그나마도 지금 많이 상한거라는데 제눈에는 그저 좋아보이기만해서 잘 모르겠네요. 9월이 상대적으로 7~8월에 비하면

비수기라고 하더군요 사람이 여전히 많은편 이긴 했지만 성수기에 비하면 나은거라고 다행히 비도 좀 덜와서 즐길꺼 다즐기고 온거같습니다. 조만간 또 추석이 있던데 이번에는 장모님 장인어른 이랑 와이프 해서 3명 보내려고 하는데 장모님이랑 장인어른도 깔끔하게 챙겨주시길 ㅎㅎㅎㅎㅎ

좋은기억 좋은추억 잘만들고 갑니다. ~ 건승하세요

사진은 맑디맑은 비취사진이면 될까요?? ㅎㅎㅎㅎ 제눈엔 이사진이 제일 이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