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라카이로 휴가를 다녀왔어요!
 패키지로 다녀왓어용!! 친구가 다녀왔는데 좋았다고 해서 저도 남편이랑 선택!
 홈페이지에는 안나와있었는데 더린드 가고싶다구 했더니 호텔은 변경 가능하다구해서 더린드!!!!
 요기가 수영장이 옥상에 있는데 화이트비치도 볼 수 있고!
 옥상에 루프트바 같이 되어있는데 거기 바람도 불고~ 거기서 화이트비치도 보이고 짱 좋앗어요
 보라카이에서 일몰이 진짜 예쁘잖아요 근데 하루는 선셋세일링 보트 타고 보고, 하루는 수영장에서도 보고!
 디몰이랑 화이트비치랑도 많이 안멀어서 산책겸 걷기도 하고!!!
 
 그리구 자유시간이 많으니까 막 다른사람들이랑 일정상 이동할 때만 만나고, 
 우리끼리 시간을 보내니까 좋았어요
 패키지라는 생각이 들진 않앗어요 ㅋㅋㅋ다른 사람들 만날 때만 아 패키지지? 이런 생각
 근데 가이드님이 알아서 케어해주시고 하니까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만나면 반가운 느낌이랄까 ㅋㅋㅋ

 호핑선택은 현지가서 했어용!
 상담해주시는 분도 현지에서 가이드분이랑 일정조율하는걸 추천해주시더라구용
 현지가서 날씨가 좋아서 호핑두 하고, 마사지도 받앗어용

 상품에 포함된 마사지 1회가 있는뎅 샵에서 받아서 믿음이 가고, 편하게 받았어요
 패키지인데 알차게 이것저것 포함된거 딱 포함되고, 자유일정도 넉넉히 있으니까 잘 쉰 것같아용

 보라카이를 즐길만큼 즐기곤 느낌? 왜냐믄 나올때도 저녁먹구 나왓거든요.
 막 저녁되서 아 이제 피곤하다싶으면 비행기 타러 가면 되고, 공항가서도 가이드가 도와주니까 힘들지도 않구
 
 어디 해외여행갓다오면 막 피곤하고 그런데 ㅋㅋㅋ
 휴양지라 푹쉬어서 피곤하지 않구 담날 바로 출근햇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