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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0월7일 팔라클리프 3색골프 다녀온 김재승 이라고 합니다.
처음 상담은 성우현팀장님 과 했었고, 이후 금액납부와 여권송부등은 여직원과 진행했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너무 친절하셨고, 물론 가격또한 다른쪽보다 5만원 이상더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하루만에 바로 계약을하고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추천할만하다. 괜찮은 여행이었다 입니다.
들어가있는 골프장 중 이스턴스타c.c 클럽하우스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페어웨이나 그린관리 또한 괜찮아 보였습니다. 별점10점 만점 중 평가하자면 7.5점정도 주고 싶군요
이스턴스타 c.c 사진입니다
그리고 에메랄드 c.c 여긴 골프장이 좋았습니다. 그린 페어웨이 관리는 괜찮은 수준을 조금 넘을정도로 잘되어 있었고, 약간 산악지형이라 라운딩 재미가 있었고요~ 클럽하우스 또한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별점은 10점만점에 7점!!
다음은 뿌탈루앙c.c 였습니다. 여기는 골프장이 상당히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6홀짜리 골프장이더군요, 4개의 코스가 있었는데. 다 쳐보지는 못했지만, 느낀점은 그린페어웨이 관리양호는 하나, 잔디는 약간 떡잔디는 아닌데 비스무레한 그런잔디라 저같은 100돌이가 막치기엔 좋았습니다^^ 별점은 10점만점에 6.5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3일동안 묵었던 팔라클리프 호텔 리조트 느낀점 입니다..
일단, 호텔 조식 괜찮았고요, 직원들 룸 서비스 만족했습니다.
바로앞 수영장과 그리고 해변 바다가 붙어있어 탁트여 너무 좋았고, 뷰가 오션뷰라 동남아의 여타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아니었지만, 파도소리 들으며 맥주마신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군요~
객실도 깔끔하고 좋았구요!! 단점은 주변에 상권이나 그런게 없고 한적한곳이라 조용하다는점??
골프장 왔다갔다 할떄 먹을꺼나 필요한것을 샀고, 술집같은 시내 등을 갈때는 차를 빌려 나가야 한다는 점?
파타야 시내까지는 한 30~40분 걸린다더군요~ ^^ 전 굳이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안나갔습니다~
뭐 술집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골프치고 맥주한잔 마시고, 수영하고 놀며, 조용히 휴식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리조트는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군요~
휴대폰에 가지고 있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종합하자면, 이번 골프여행 만족했으며, 우리 일행 나머지 3명또한 내년에 또 여기로 가자고 했습니다.
알차게 골프치고, 맛있는거 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답해주신 성우현팀장님에게 감사 표시합니다.
별10점 만점에 9개 드립니다^^ 별1개는 내년에 갈때 더 드리지요~ 수고하시고 번창하세요!
골프투어로는 뭐 회사가 커서 걱정없이 매년 이용할듯 합니다. (이번에 지나는길에 방문했습니다)
좋은상품 앞으로도 많이 부탁합니다. 수고들 하세요.
by luckyman,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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