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제주 올레투어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숙박은 오리엔탈 호텔로 업그레이드 했고, 아내와 다녀왔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 항공편이 없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다행히 남아있더군요....

김포에서 출발하여 제주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제 아내 이름이 써인 피켓을 들고 서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기에, 가이드와 함께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

어딜가던 바다냄새가 물씬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내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호텔도 깔끔했고 아침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올레길 투어를 하는데에도 그리 힘이 들지 않았고, 걷다가 보이는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도해결하고..

제주의 경치를 한껏 보며 걸었더니, 밥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분께서 맛집도 소개시켜주시고....

너무 친절하시더군요.

여행마지막날에도 너무 좋게 투어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상담해주신 박슬기씨와 가이드분 감사합니다.

올 여름 휴가를 계획하면 다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