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플여행 문의 했더니 푸켓으로 추천해주셔서 믿고 다녀왔습니다.

일정이 가득해서 타이트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 적당했네요.

팡아만이랑 피피섬투어 정말 좋았습니다. 씨카누도 재밌더라고요ㅋㅋㅋ 

투어 하고나면 중간중간 마사지 받는 시간도 피로풀기에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좋은 리조트에서 푹 쉬고 싶어서 다이아몬드 클리프로 다녀왔는데, 대만족입니다.

다이아몬드 스윗 룸 2개로 진행했는데, 전면 씨뷰라서 그런지 로맨틱했습니다.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평소에 아침은 안먹는 편인데, 조식 퀄리티가 좋다는 말에 이틀동안 포식했어요.

참,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러가지 사소한 문의 드렸었는데, 역시 자국민이 좋긴하네요ㅋㅋㅋ


 
쇼핑센터 일정도 있었는데, 다른 건 안사고 그냥 가족들 줄 기념품만 몇 개 챙겼습니다.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가기 전에 김수정 팀장님께 꽤 꼼꼼하게 상담받았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네요.

아무쪼록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