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구정때 아이들이랑 코타키나발루 다녀왔는데

정말 호텔부터 여행지 선택까지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네요.!

숙소는 수트라하버 퍼시픽에서 묶었는데 바다가 보이는 씨뷰~ 분위기 있고 정말 좋았어요~

저녁비행기라 도착시간이 걱정됐지만 담당자님 말대로 정말 공항에서 호텔 코 닿을 거리더군요..

호텔 들어가는 길에 가이드님이 아이들 배고플지도 모른다며 마트도 들렸다 가주시고~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

호텔 들어가니 12시 조금 넘었고 다음날 아이들 걱정에 일정을 자유일정으로 바꿔주시고

호핑투어 일정은 셋째날에 진행했네요~

레이 가이드님 진짜 너무 친절하셔서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요

현지 맛집으로 나온 식사는 솔직히 기대없이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Real 맛집 이더라구요~

반딧불 투어는 애들이 진짜 너~~무 좋아헀어요!

다만 아쉬운건 제가 코타키나발루도 동남아라 과일 무지 기대하고 갔는데

코타키나발루 과일은 조금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에 지인이 추천해달라면 애들 데리고 꼭 코타키나발루 가라고 추천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