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차를 쓰고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어요~
코타키나발루가 많이 생소해서 부모님꼐서도 많이 꺼려 하셨는데, 다녀오니깐 너무 좋았고 힐링이 되셨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그래서 후기는 남깁니다 ㅎㅎ
저도 너무 힐링이 되었고요!! 다음엔 남자친구랑 같이가도 좋을거같아요~숙박도 샹그릴라 탄중아루라고 다른곳보다 조오금 가격이 높지만 왜 높은지 알겠더라고요~ 시설도 너무너무 좋았고, 침대도 푹신푹신하고, 조식도 맛있고 괜찮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저녁에 시내에 가는게 좀 걱정이 되었는데, 현지휴대폰 지급이 되어서 가이드분이랑 통화해서 시내에 왔다갔다하고 편했어요~~
3박5일동안 일정이 빡센것이 아니라서 여유롭게 잘갔다온거 같아요! 좀 아쉬운건 코타키나발루 취항하는 모든 항공사 시간이 다 저녁늦은 비행기이고, 이른 아침에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라 그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코타키나발루 도착해서 너무 편안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