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연휴에 보홀 여행 다녀왔습니다.

저는 금요일에 출밣했다가 바로 어제 도착했구요 3박4일 일정으로 필리핀 항공타고 다녀왔어요

보홀은 들어가는 비행기가 별로 없어서 매번 문의할 때마다 항공 좌석이나 리조트가 마감이더라구요~ 미리미리 예약해야 갈 수 있다는 걸 꺠닫고 2월말에 문의해서 견적받고 해서 3월초에 예약했습니다.

해난으로 갈까 아모리따로 갈까 고민했는데 전 아모리따 리조트로 다녀왔습니다~ 해난비치에 가려면 조금 이동해야했지만 아모리따리조트도 정말 좋았어요! 수영장도 너무 예쁘고~

저는 호핑투어 선택옵션으로 추가해서 다녀왔어요! 두번째날에 호핑투어 다녀왔는데 발리카삭이라는 섬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씨푸드로 점심도 먹고 재밌었어요! 리조트 가까이 가이드가 데리러와서 호핑투어하러갈때랑 하고나서랑 이동할 떄 불편함은 1도 못느꼈어요!!

리조트에 있을 때 잠깐 비가 오긴헀는데 그 비오는 풍경마저 너무 멋있어서 넉놓고 쳐다봤네요ㅎㅎ

자유여행인데 전 일정 조식에 항공, 숙박, 호핑투어에 가이드까지 되어있으니 반자유패키지 온것처럼 너무 편했어요!

보라카이 여러번 갔다오고 세부도 한번 다녀오고 보홀을 너무 가고싶었는데 일찍예약해서 싸게 잘 다녀온 것같아요~

4박으로 갈까 했는데 비용문제때문에 3박으로 간거였어요! 근데 4박할껄....너무 아쉽더라구요ㅎㅎ

직항도 떠서 갈아탈일 없이 한 번에 보홀에 내려주니 헤매거나 복잡할 일두 없구!

보홀 정말 강추해요ㅠㅠ

보라카이나 세부는 여러번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보홀은 그에 비해 직항뜬 사실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이렇게 좋은 보홀을ㅠㅠ 저두 이번에 처음 간거였지만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내년에 또 날잡아서 갈꺼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