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첫 세부 여행을 6월 22일에 다녀왔어요~

세부공항에 도착하니 건너편에 할리 가이드님이 딱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한번에 찾을 수 있었어요 !! ㅋㅋㅋ

말씀하시는게 재치가 넘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첫날에 스쿠버 다이빙 일정이었는데 안들어가려고 하다가

가이드님이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가야되지 않겠냐구 하셔서 결국 했는데

안했으면 엄청 후회할 뻔 했네요 ㅠㅠㅠ 너무 재밋었어요!!

할리가이드님 감사해여!!! 제 추억을 쌓아주셨네여!!!

점심이랑 저녁도 맛있게 먹구 할리가이드님이 사륜바이크도 태워주시고 !! 너무 좋았어요 !!

둘째날엔 호핑투어를 했는데 다른 가이드 팀과 같이 움직였는데

저희가 더 즐길 수 있게끔 호핑배를 더 이용하게 해주셨고

호핑투어 직원분들에게 부탁해서 손잡고 밑에까지 들어갔다왔네요 너무 재밋었어요!!!!!ㅠㅠㅠㅠㅠ

리조트로 돌아와서 가이드님과 같이 수영도 하고 마사지도 받으러가고 장난도 치고 

아빠같이, 삼촌같이 너무 잘 놀아주시고 딸 같다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ㅠ!! 

마지막날은 인천으로 떠나는 날이라 ㅠㅠ 정신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

일정이 있으신데도 저희 좋은 쪽으로 다 맞춰주실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ㅠㅠ

할리 가이드님 덕분에 첫 여행인데 너무 좋은 추억 쌓고 왔네요 !!

그래서 친구랑 10월달에 한번 더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음 세부 갔을 때 또 뵈어요 할리 가이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