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초등학생 딸 아이 데리고 휴양지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서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시크릿 보라카이가 보여서 상담받아보고 1월 중순에 3박5일로 다녀왔어요!!
보라카이는 샹그릴라 리조트가 제일 좋다고해서 조금 가격이 쎄긴했지만(?)
큰 맘먹고 한번 다녀와봤는데 역시 기대했던만큼 고급스럽고 깔끔하더라구요!
선착장에서도 샹그릴라 리조트로 가는 보트는 따로 와서 더 특별한 듯한 느낌?!
현지에서 먹는 밥들은 어찌나 다 맛있던지.... 진짜 맛집들만 골라서 다녀온 기분이였어요~
10월말에 다시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왜 보라카이를 휴양지의 대명사라고 하는지 몸으로 느끼고 왔던 여행이었습니당
초등학생 딸이 물을 많이 무서워해서 호핑투어는 못했는데 나중에는 한번 더 가서 꼭해보려구요!
호핑투어하고 씨푸드 바베큐까지 먹는다고 하던데 되게 재밌을 거같아요!
마지막날에도 보라카이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저녁까지 먹고 나오니까 뭔가 4박6일같은 3박5일!?
참 편하고 재밌게 놀다온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일정까지 완벽하게 짜주신 송팀장님 감사해요~
친구들한테도 추천할거에요! 감사합니당
by ehddnjs123,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