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부 모벤픽 리조트 다녀와서 바로 후기 남깁니다.

친구랑 급으로 1월 초에 예약해서 세부 모벤픽리조트 다녀왔습니다.

너무 시간도 없고 해서 패키지로 예약했고 결과는 5점 만점중에 4.7점 정도 입니다.

도착해서 가이드분이 제 이름 들고 서계셨고, 가이드분 첫날 피곤한대 부터 유머 터뜨려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비자 클럽이 제가 상상하던 그런 클럽은 아닌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았어서 큰 기대는 안하고 갔지만.

바다 야경 보면서 바에서 칵테일 먹으면서 라이브 공연 보니  그냥 한국가기 싫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남자 둘이서 자유여행 하면 뭐하냐 해서 패키지 선택했는데. 그리 빡빡하지도 않고 계획 짜지 않아도 되서

편했습니다. 셋째날 호핑투어 하는대도 별 무리 없이 바다속에서 물고기들과 인사하면서 점심에는 비비큐도 먹고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건물이 호텔 식으로 된 리조트 건물입니다. 아담하면서 선셋이 이쁜 리조트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와 고층 빌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는 30대 초반인대, 나름 취향 저격이였습니다.

이제 어떤 동남아를 또 여행갈지 일본을 갈지 여행 계획을 세워봐야 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