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말에 라오스여행다녀왔습니다~ 설연휴 되기 전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때도 사람많더라고요 .. 제 가간 1월 말에서 2월 초는 건기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이렇게 실속 패키지 골라서 갔습니다!
라오스 갈 분들을 위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랑 약간의 팁? 위주로 남기겠습니다
첫날에는 비엔티안에서 묵고 다음날에 루앙프라방이라는 곳으로 넘어갔는데요~
여기서 몽족 야시장 관광 했는데 구경거리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좋았어요
또 신기했던게 탁밧? 참관을 했는데요. 새벽 해가 뜨기 전에 사찰 근처에서 스님들이 행렬을 합니다
거기가 쫘르르 앉아서 시주를 하는데요. 듣기로는 가장 좋 은 쌀로 정성껏 새로 지은 밥만 드려야 한다고 해요..
색다른 경험이라서 신기하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이라는 곳으로 가서 버기카를 체험했는데요 ㅎㅎ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타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이거 탈때
흙탕물이 좀 튀어서 ,, 저희는 잘 안입는 옷입고 해서 괜찮았는데 타실분들은 어두운 옷 입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블루라군~ 너무 예쁩니다. 여기서 인생샷 건지려고 원피스로된 수영복입었는데
다이빙대도 있고 바위들도 있어서 물놀이 신나게 즐기실려면 편한 레시가드가 좋을거 같더라구요
암튼 사진 백장찍은 기분입니다 ^^
그리고 저희 갔을때는 낮에는 덥고 밤이랑 아침까지는 좀 쌀쌀합니다 저희 남편은 추위 안타서 괜찮았는데
저는 좀 춥더라구요 후리스정도 가져가셔도 좋을거같아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