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후유증이 극심하여.. 또 다른 여행 상품을 알아보기 위해
들렀다가 후기를 쓰고 가려 합니다.

저는 2주 전쯤. 6살 저희 아들과 남편 3명이서
세부 제이파크 리조트로 자유여행 상품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눈팅하는 맘카페에서 투어로여행사 괜찮다고
자유여행 다 알아보려면 시간도 없고 너무 고생하는대

항공+숙박+픽업+선택관광도 신청가능+여행자보험+여행팁 등
올인원 다 친절하게 안내해준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전화해서 예약했고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사실 조금 저렴한 리조트들도 봤었는대. 저희는 애기가 어려서
리조트에만 있을 예정이라. 밖에서 쓸돈 아끼고 좋은 대서 쉬자~
라는 생각에 제이파크 다녀왔고. 부대시설 많아서 좋습니다.

특히 워터파크 시설. 애기가 정말 좋아해서 뿌듯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유명한 워터파크 만한 시설 규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리조트안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어서
제이파크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에 남편이 햄버거를 좋아해서 졸리비 라는 유명한 햄버거가게
인포에서 택시불러서 먹고왔는대. 전 중간이였는대 애기랑 남편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애기가 어리고 이것저것 신경쓸게 너무 많을 것 같아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제이파크 리조트 에어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