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투어로를 통해서 하노이를 다녀온 좋은기억이남아 이번에는 가족들하고
호치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운을 남기는 여행을 선물하고 싶어 역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호치민으로 정했네요ㅎㅎ
지금 시기에 호치민은 날씨하기 딱 좋은 날씨인거같아요.
마치 초가을날씨로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조금 욕심내서 전일정 특급호텔로 이용했는데 가격도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숙소가 5성급이다보니깐 체감상 너무 좋더라고요.가장 좋았던건 일정이였어요.
관광과 휴양지가 반반 섞여있어서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가장 뜻깊었던 코스는 아무래도 구찌터널과 전쟁박물관이였던거 같네요.
전쟁의 아픔을 이렇게 아이들에게 직접 느끼게 할수 있는 경험이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음식은 현지식과 한식이 적절하게 나와서 동남아가면 음식 조심해야한다는데
음식에 대한 걱정은 필요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