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라오스로 가족여행다녀온 사람입니다~
어제 여행 사진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후기작성하러왔습니다ㅎㅎ
저희는 올 해 첫 가족여행으로 라오스를 선택했는데요.
보통 여행지로 비엔티엔이랑 비루방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저희는 이왕간거 다 둘러보고 오자해서 루앙프라방까지 3곳을 다녀왔습니다.
항공이 저녁출발이어서 첫날은 체크인하고 푹쉬고 다음날부터 관광했는데요.
객실 상태가 좋아서 푹쉬고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관광했네요^^
라오스는 사원들도 아름다웠지만 자연경관이 너무 멋졌습니다
꽝시폭포, 푸시산 다 기억에 남네요 ㅎㅎ
애들은 카약이랑 튜빙체험을 가장좋아하더라고요. 방비엥은 젊은친구들이
좋아할 곳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이 있습니다. 애들만 타고 저희는
구경했는데 구경만해도 재밌던데요^^
그리고 이번여행에서 특히 좋았던건 식사입니다. 저녁으로 백숙이랑 등갈비김치전골이나왔는데
남편이 외국가면 음식으로 불편을 늘 겪는데 덕분에 문제없이 식사 잘 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