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동안 조금 덜 관심을 뒀던 골프에 다시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가 된 세부골프여행
후기입니다.

일반 골프여행은 너무 재미없을 것 같고, 아이들 어렸을 때 부터 같은 동네 학부모

친한 엄마들끼리 필리핀 세부 골프여행 다녀왔습니다. 4박6일~


모임에서 막내인 제가 알아보게 되었고, 작년에 갔었던 발리패키지 여행 여행사가
골프투어로 더 유명하다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상담 했습니다.

18홀씩 3일 치고, 하루는 보트를 타고 나가서 물고기들을 보는 스노쿨링, 해산물 bbq 도 먹었습니다.

전신마사지도 포함이였습니다. 저희는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한번 더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캐디팁 불포함 사항이고, 포함사항이 다른 여행사보다 정말 많더군요.
한국에서 낸 돈으로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괜히 외국가서 돈걷고 그러면 헷갈려서리..

저희가 묵었던 세부 시내에 있는 바이호텔 은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깨끗하고, 밤에 수영장에서 칵테일 한잔씩 하면서
밤 수영을 즐기는대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 같았어요.
참 좋았습니다.

힐링여행과 골프여행 두개다 하고 싶으신 분들은 세부골프 추천해요~
작년 발리 딸과의 여행부터 이번 세부골프까지 너무 상담 잘해주신
성팀장님~~ 이 글을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