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얀마에서 좋은 기운 받고 왔네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해 여행을 조금씩 다닌 편입니다.
올해는 좋은 기운을 받고 싶은 마음에 미얀마 여행을 알아보던 중 투어로를 통해서 미얀마를
다녀온 지인이 적극적으로 추천해줘서
투어로 미얀마 패키지를 알게 되었네요~

다른 동남아 나라는 몇군데 가봐서 미얀마도 비슷한 느낌인 줄 알았는데
미얀마에 도착하고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미지의 세계? 도시 분위기 자체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더라고요.
아무래도 불교국가다 보니깐 보수스러운 분위기일 수는 있어도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시리 암의 위치한 에레파야라는 수상사원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미얀마사람들도 가기 힘들어서 가고 싶어한다는데
막상 가보니깐 왜 가고 싶어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미얀마를 가시는 분들한테 강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