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이 엄마와 맞아서, 이번 기회에 같이 북경을 다녀왔습니다.

패키지 여행으로는 처음이였는데, 사람들이 많으면 불편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더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분이 관광지를 갈때마다 버스에서도 설명을 해주시고

관광지에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농담도 많이 해주셨구요 ~

같이 간 사람들끼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

엄마도 그곳에서 또래 아줌마들이 있어서 좋아했구요 ~

그리고, 호텔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많이 좋지는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중,석식도 약간 느끼한 곳도 있긴했지만, 대체로 입에 맞았습니다.

오리구이도 맛있었구요 ~

특히 금면왕조쇼는 정말 볼만했는데요 ~

가기 전에 정말 볼만하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직접 보니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 북경에 가게되면, 그 쇼는 한번 더 보고싶네요 ~

엄마와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여행 하다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