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계획 할 때는 설레임에 다녀와서는 아쉬움에 자꾸만 투어로 홈페이지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새해도 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위해 친구들과 떠난 세부 여행 정말 최고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저희는 리조트도 크림슨 리조트로 가서 정말 편하게 있다가 왔거든요

그리고 우리 가이드오빠!!! 피곤하다고 하니 과일도 사다주시고 저희 일정에 다 맞춰주셔서

정말 이렇게 편하게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쉬다가 왔습니다.

필리핀의 홍수나 뭐 이런거 때문에 가기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왜 그런 걱정을 했는지 억울할 정도로

잘 다녀왔습니다!! 세부는 홍수와 전혀 상관이 없었던 지역이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호핑투어 완전 강력추천입니다. 바다속에 어쩜 그렇게 예쁜 산호들이 있는지

그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정말 나오고 싶지 않았어요ㅠㅠ 근데 밥은 먹어야 하니깐 ㅎㅎㅎ

호핑투어 하고 마사지 받고 리조트 들어와서 쉬는데 정말 이런게 휴식이구나ㅋㅋㅋ

아 너무 좋아요ㅠ세부 정말 강럭추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