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일정이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사진을 보니 의미가

 더 새롭더군요~ ^^

음....일단은 재밌었다.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사원도 여러군데를 갔고,다른 체험도 많이 했는데, 모든게 시간낭비는 아니었던 것같다.

대표적으로 앙코르왓, 그외 다른사원들,그리고 식사,여러가지 체험..    

그리고 1,2달러에 물건을 파는 아이들도 당연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차로 이동할 때마다 여러가지 역사,재밌는 이야기, 농담, 솔직한 입담으로

사람들과 우리가족 그리고 나를 웃게 만들어 준 가이드 아저씨도 참 좋았다.

어쨌든 색다른  여행이었다!

자주 이렇게 똑 같은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

가기 전에 너무 덥고 돌아다니기 힘든 나라라길래 좀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어봐서 좋았다.

한식도 먹어서 입맛이 없어진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열대과일도먹어봤다...                    

또 가고 싶은 여행이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