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경화에요~~ 잘다녀왔어요 한국오자마자 거짓말좀 보태서 집에 오자마자 글씁니다 ㅋㅋㅋㅋㅋ

패키지 수십번도 넘게 다녀봤는데 (주로 동남아로) 쇼핑센터 방문 안해도 되고, 음식도 현지 맛집으로 가고,

단독 행사 해주고.....이거 의심스러워서 솔직히 저 네이년 지식인에 문의도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시크릿 보라카이가 뭐냐고.....저 첨에 이런게 다 있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투어로 자체 상품이네요 (맞죠?)

첨에 도착했는데 뭔가 살짝 습한? 바다냄새가 나는듯한? 공기라 어색뻘쭘 돋았는데 제임스 가이드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에서 첨 만났는데 와 저는 지금까지 할부지 가이드분들만 만났었는지, 생각보다 젊어서 깜놀!

가이드분이 핸드폰도 하나 지급해주시고~~ 3박5일 일정 내내 가이드분도 더웠을텐데 쿨하게 우리먼저

생각해주시고 우리먼저 배려해주시고 덥다니까 갑자기 막 자기돈으로 주스도 사주시고 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저희 황제마사지 가격!!!!!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마사지까지 잘 받고 왔습니다^.^

엄마가 한국에 오셔서도 그 마사지 받고 싶데서 알아봤는데 허걱 십몇만원, 이십몇만원.....

어쨌든 제임스 가이드님 보고싶어요!!!!! 이거 보고 계신가요????? 리플이라도 좀 달아달라구요 ㅋㅋㅋㅋㅋ

제 글 보시는 모든 분들!!!!! 저가 상품이라고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딴건 모르겠는데 투어로 시크릿은

쇼핑센터 방문도 없고 이래저래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가이드분이요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