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넷이서 푸켓으로 자유여행갔다왔어요~

여자만 넷이다보니 서로 의견이 잘 안맞아서 날짜잡고 숙소잡고하는데 힘들었죠~

담당자님도 많이 괴롭(?)혔어요 ㅋㅋ 이랬다 저랬다 자꾸 바꾸고..

결국 추천 받아서 파통쪽에 새로 생긴 노보텔로 결정~

지은지 얼마 안됐다더니 정말 깔끔!! 부대시설도 좋았구요~

파통시내 돌아다니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랑 우르르 다니는 패키지 싫어서 자유여행으로 정했는데

그래도.. 팡아만이나 이런곳은 길도 잘모르고해서 걱정했었죠

근데 데이투어가 있다고해서 신청~ 편하게 잘다녀왔습니다

다음에 여행갈때 또 연락드릴게요~ 번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