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고고싱!

상공위에서 사진한장

공항에서 버스타고 유후인으로 ㄱㄱㄱ

유후인에 도착해서 제가 예약한 료칸으로 갔어요.정말 좋더군요ㅎㅎㅎ

료칸내에 온천도 좋고 가이세키요리도 완전 럭셔리하고ㅎㅎ

짐풀고 유후인시내를 돌아다녔는데 귀여운 컨셉의 상점이 정말많습니다.

(고로케로 금상을 받았다고 해서 금상고로케상점)

(벌꿀로 만든 아이스크림)

(강아지컨셉상품 파는 상점)

(이사진 뭔가 재밋지않나요? ㅎㅎㅎ)

(ㅎㅎ 애완원숭이인거같은데 사진찍으니까 못찍게 하더라는....몰래찍었음)

여기가 긴린코 호수인데 진짜 멋있었슴돠..아랫사진에 잠자고있는 새들 보이죠.

귀요미임 ㅋㅋㅋ

유후인거리 실컷 다 돌아본담에 료칸돌아와서 좀 쉬고 온천가서 씻고나니

가이세키 요리가 나왔는데 엄청났어요...한 20가지되는 반찬이 계속 들어옵니다.

먹고나면 또 다른음식 나오고...먹고나면 또 나오고...양이 적고 종류가 많아요..

소고기,회,어묵 등등 엄청났습니다.

그렇게 잘먹고 유후인 료칸에서 1박을 한뒤 후쿠오카의 도심 텐진으로 떠납니다.

여기가 텐진에 대형쇼핑몰 캐널시티

으 어둑어둑 해지는야경 멋있다.유후인보다 확실히 도시같죠?

이때부터 좀씩 가야한다는 압박감에 아쉬움이 듭니다 ㅠㅠ

텐진에서 쇼핑을 다마치고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인천 도착하니 아쉬움이 또 남더라구요.

유후인은 아기자기한 상점이 많아서 쇼핑or아이쇼핑 좋아하는 여성분들에게 잘맞는 곳같아요.

담에 또 갈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