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이거 쓰다가 한번 날렸는데..다시 안쓰려다가 담당자님 생각나서 다시 올려드려요~

나중에 저 또 오면 기억하고 서비스 퐉퐉주셔야해요ㅎㅎ

신랑이랑 결혼기념일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담당자님이랑 통화해보고 푸켓으로 결정했어요

신행을 유럽으로가서 푸켓처럼 이쁜바다있는곳이 가보고 싶었거든요~

결과는대만족이였구요~ㅎㅎ

첫날은 크루즈타고 럭셔리한기분 맘껐느꼈구 제임스본드섬가서 딸,아들확인해보구(이건가보신분만알듯ㅎㅎ)

두번째날은 피피섬, 진짜 너무이뻤어요~저희는 스노쿨링도했는데요

바다가 너무 맑고 이뻐서 물 속도 잘보이고..물고기도 많고~ 수영잘못하는 신랑도 이건 재밌게 잘했네요~

세번쨰날을 그냥 저희는 호텔수영장에서 놀고 마사지도 받고, 그러면서 거의 휴식일정으로 보냈어요^^

여기서 쉽게 해볼 수 없는거는 다해보고 한국와서 후회없이하자 해서 정말 원없이 놀았네요~

어쩌면 신행보다 더 재밌게 놀았던것같기두해요~

가이드아저씨 다음에 가면 맥주한잔사주기로한거 잊지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