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괌을 잘 다녀온지라 사이판으로 다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담당해주셨던 분이 사이판도 담당하셔서 이번엔 더 편하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세심하게 이것저것 신경 많이 써주시기도 하시고..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에도 PIC로 숙소를 잡았는데 괌 여행때 이용했던 PIC보단 작은 느낌이지만 좀 더 깨끗한 느낌을

쫌 받았구요. 즐겁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괌쪽 바다가 제 스타일엔 쫌 더 좋아보였지만 렌트를 해서 돌아다니기엔 사이판이 더

좋았습니다. 사이판 자체가 작은 편이고 차도 별로 없어 편하게 드라이브를 하며 경치감상을 했네요.

대신 작은만큼 쇼핑센터도 그렇고 약간 심심할수도 있을듯...

이번엔 쇼핑이 아닌 쫌 쉬려고 떠났던 자유여행이니만큼 사이판에서 좀 더 여유롭게

4일동안은 역시 짧은 느낌에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쩝;;

다음에는 보름정도 푹 쉬다가 와야겠습니다. 다음 여행때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