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대학에 입학하는 갓20살 예비 여대생입니다!

수능스트레스도 풀리고 대학입학 겸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과 같이

열심히 알바하고 벌어서 한달 전 군대제대한 오빠와 군제대축하겸 여러가지 의미를 붙여서

저희가족은 드디어! 해외여해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 가족모두가 바빠서ㅠㅠ 장기간아닌 단기간으로 가야해서 아쉬웠지만 일단 추운 날씨에 지겨워 따듯한 곳으로 가자는 가족의 만장일치로 인해 어딜 좋을지 몰라 상담을해주셨는데 

베트남 북부를 추천해주셔서 잘다녀왔습니다! 

가격대도 잘맞춰주시고 뭔가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타국의 음식이라 딱히 잘맞지는 못해도 나름 맛있게 먹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호텔도 걱정됬는데 너무 편했구요 ㅎㅎ  이번여행으로인해 우리가족 모두에게 힐링이 된 것같습니다.

또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장기간여행으로 유럽을 가고싶네요ㅠ 에휴 왜 한숨이나올까요 ㅎㅎ

쩃든 결론은 베트남북부 하노이 너무재밌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되면 이용하고싶어요~★

월요일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