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뱃속에 3개월째 기르고 있는 태명이 태풍이의 맘 입니다ㅎㅎ

허니문을 어디를 갈지 정말 한달전부터 계속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여 고른

세부사랑퐁퐁 허니문 을 찾게 되었는데 제목이 귀여워서 들어와서 봤는데

일정도 그렇고 가격대비도 괜찮아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가기전부터 갔다온 날 까지 신경써주시는 부분에 감동을 먹었습니다ㅠㅠ

특히 세부에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등 우리나라에서 자주 즐기지 못해

해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해보니 너무 기분이좋았습니다.

신랑도 너무 재밌어 하고, 저의 태풍이도 너무 재밌어했어요 (제생각이지만 ㅎ)

일정하나하나가 모두다 재밋었고 눈을 뗄수 가없었던가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

제 태풍이가 나오면 꼭 다시 가겠습니다 먼일이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