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뿌탈루앙 골프장 다녀온 사람입니다.

국내 라운딩은 자주다녔는데 동창들이랑 해외로는 처음이라 고민을 참 많이했었죠

하루에 27홀~36홀 치고싶은데 시내로 가자니 라운딩에 제약이 좀 있고..

이래저래 고민 끝에 담당자님이랑 뿌탈루앙 골프장으로 결정하고 ^^

워낙 골프 유명하다고 하시니까 믿고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우선 가격이 다른데에 비해 저렴하고

쇼핑 이런거 아예 없이 골프만 딱 칠수 있게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저희가 캐디팁 제외하곤 추가로 들어간 돈이 없었어요. 아 마사지 받았던건 있는데

그건 우리가 받은거니까 ..

날씨 좋았어요 ^^ 오히려 한국보다 안더운거같은데.. 관리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제가 총무여서 책임지고 예약하고 그랬는데 친구들도 만족스러웠다네요 괜히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다음에 또 골프여행 갈때 다른곳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