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아유타야 골프여행 다녀온 박민숙입니다.

아유타야 3색골프로 방사이CC변경해가지고 이용했는데 진짜 명문은 명문이네요. 

클럽하우스도 고급스럽고, 잔디관리라던지 캐디들 교육이라던지, 방사이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2번 하고 싶었는데 자금의 압박때문에ㅎㅎ 다음에 또 오는걸로 하기로 했네요. 

호텔도 카메오 호텔로 묵었습니다. 방이 많이 없다고 했는데 운좋게 나왔다는데, 여기 안묵었으면 서운할뻔했네요.

서울 5성급 호텔 묶는 것 같은 분위기에, 방도 깨끗해서 매일밤 편하게 잘 수 있었네요.

그리고 마지막날엔 아침 라운딩 후에 태국마사지도 받았는데 진짜 값싸게 잘 받고 왔습니다. 

현지에 이렇게 투어로 직원이 나가있으니 믿음직하니 좋네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요청해서 넘 귀찮게 해드린거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담번에는 가족들이랑 같이 가보렵니다. 골프안치는 사람들은 그동안 주변 관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든것 같아 감사합니다 ~ ^^ 

방사이골프장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