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글보니까 저희랑 같은날짜에 다녀오셨던분들 같으신데 벌써 후기를 남기셨더군요 ㅎ

나름 저도 빠르게 남긴다고 이렇게 왔는데...

또 이렇게 홈페이지 들어와서 생각해보니 감동의 폭풍쓰나미가 밀려오는군요 ㅋ

여자친구와 겨우 어렵게 일정맞춰서 부랴부랴 준비했는데 여러군데 연락을 하고

기다렸는데 다들 소식이 없을때 어디선가 걸려온 한통의 전화...

여자친구와 정말 부푼마음에 원래 계획된 필리핀을 포기하고

푸켓으로 여행을 떠났었죠...

개별보딩이라고 하셔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보내주신 일정표 보고 잘 해결했습니다

푸켓가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아직도 사진정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 8~9월엔 가족들과 가족여행을 계획중입니다

그때도 잊지 못할 감동 전해주시길 바라며 이번여행은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