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달 초에 연차를 붙여서 코타키나발루로 여행 다녀왔어요~

석양이 유명하다고 해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이뻐서 코타키나발루로 정했고 저는 패키지로 여러 여행사에 견적은 받았지만 투어로여행사가 가격도 합리적이고 일정도 마음에 들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호텔은 상담사분이 수트라하버 퍼시픽을 추천해주셔서 결정을 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가이드 분이 리조트까지 픽업을 해줘서 리조트까지 편하게 도착을 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왜 상담사분이 추천해주셨는지 이해했습니다.

객실이 너무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았고 수영장에서 석양을 보면서 수영을 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조식도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고 왔어요

2일차에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가서 스노클링을 하고 점심으로는 해산물 BBQ가 나왔는데 수영을 하고 먹는 밥이라 더욱 맛있었고 대만족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스르방 반딧불 선셋투어를 했는데 역시 최고였습니다.

배를 타고 요즘 보기 힘들다던 반딧불도 보고 섯셋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너무 행복했어요

반딧불투어를 갔다 바로 공항에 가는 스케줄이여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3박5일 동안 대만족한 여행을 하고 와서 주변 친구들한테 소문내고 있어요

다음에도 투어로를 통해서 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