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 휴가 8월 초에 3박 5일로 남친이랑 코타키나발루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만족해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내년에 설연휴때 또 휴가를 다녀오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일정으로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바다에 비친 석양이 너무 아름다웠네요 ㅠㅠ

스노쿨링 처음해봐서 무서웠는데 완전 꿀잼!
그리고 요즘 반딧불을 볼 수 없었지만

스르방 단딧불 투어로 청정지역에 사는 많은 반딧불을 볼 수 있었고 폰으로는 안찍혀서 좀 아쉬웠네요 ㅠㅠ

제가 묵은 호텔은 수트라하버 마젤란 리조트로 5성급이라 시설도 좋고 무려 5개의 수영장이 있더라고요.

투어로 쓰리고 패키지는 적당히 호캉스도 즐기고 휴양지에서 휴양도 즐기고~ 액티비한것도 하고! 

행사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부담없이 여행을 잘 즐기고 왔네요.

역시 휴양지는 가족여행으로나 커플여행으로나 뭐든 다 좋네요~

이번 여행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남자친구도 대만족하고 둘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너무 북적이지 않고 조용조용한 곳에서 휴양 즐기고 싶은 분들 코타키나발루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