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구네 커플이랑 해서 넷이서 응답하라 방콕/파타야로 태국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상담도 해보고,

이름 말하면 알만한 여행사 상품도 엄청 많이 찾아보고

소셜도 찾아보고 진짜 엄청 많이 찾아봤는데 타이투어로만한 데가 없더라구요

일단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랑 안엮이고 우리 일행끼리만 다니니까

자유여행 느낌도 나면서 한국어 할 줄 아는 태국인 가이드가 설명까지 다 해주니까

알수 있는 것들도 많아지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석식 불포함인것도 저희는 좋았어요

저희는 워낙 타이푸드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엄청 먹으러 다니거든요

왠만한 타이 레스토랑 맛집은 다 알고 찾아다닐 정도인데, 이번에 가서 저렴하고 맛있게 엄청 먹고 왔네요ㅎㅎ

당분간 여자친구가 타이푸드 먹으러 가자고 안할정도로요

파타야에서는 머큐어에서 잤는데 파타야 비치까지의 로케이션도 너무 좋고

친절한 스탭들 덕분에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가까이에 맥도날드도 있어서 버거랑 사다가 맥주랑 같이 먹었어요

진짜 이번에 갔다 오면서 여자친구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친구네 커플도 그렇고 만족도 짱짱!!

다음번에 또 타이투어로 통해서 여행가고 싶어요~